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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필독] 2024 대입, 이렇게 바뀐대!

입시 & 학술 상담 샘 2022. 12. 16. 20:05
- 수시 27만, 정시 7만 명 선발…전년 대비 소폭 감소
- 인서울·수도권 대학 수능 영향력 확대
 
2023 대교협 수시박람회 모습 [사진=에듀진]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자체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감소로 수시 학생부위주, 정시 수능위주 전형 모집인원이 전반적으로 축소됐다.   
 
수시모집에서 85.8%를 학생부위주전형으로, 정시모집에서 91.7%를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위주전형에서 2,375명, 정시 수능위주전형에서는 3,611명이 전년도보다 감소한 것이다.  
 
■ 2024·2023 4년제 일반대학 전형유형별 모집 인원 비교  
 
 
인서울 · 수도권 대학 수능 영향력 확대 
2024학년도 인서울·수도권 대학 수시모집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학생부위주 모집인원이 1,056명 감소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전형 모집인원이 593명 증가했다.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 정시 모집인원 모두 전반적으로 축소됐다.  
 
'쏙쏙 대입 노하우'의 저자인 에듀진·나침반36.5 신동우 대표는 "수도권 대학 정시 평균 모집인원 비율은 2023학년도 35.3%에서 2024학년도 35.6%로 0.3%p상승했다. 이는 비수도권 정시 평균 모집인원 비율인 11.9%보다 3배가량 높은 수준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시 선발비율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 2024·2023 대입 수도권·비수도권 모집인원 비교  
 
 
 
 
[출처 : 박지향 기자]
출처: 에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