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자연→인문 교차지원' 수험생 만족도 60%…인문계 재학생은 수시 위주 전략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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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자연→인문 교차지원' 수험생 만족도 60%…인문계 재학생은 수시 위주 전략 필카테고리 없음 2022. 4. 7. 21:57
- 교차지원 시 택한 모집 단위 ‘경영경제 및 회계’…35%로 가장 많아 - 교차지원 주된 목적 '대학 평판도 상승' - 교차지원 후 60% 가량 '만족' 응답…후회한 적 있는 수험생도 42% - 교차지원 2명 중 1명 반수 가능성 …4명 중 1명 "반수 의지 있다" 2022학년도 대입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을 바탕으로 계열별 유‧불리가 극심했던 입시였다. 정시에서 이른바 ‘이과 침공’이라고 불리는 자연계 수험생들의 인문계 모집 단위 지원이 대거 이루어지면서 인문계 수험생들이 피해를 보았다는 평가도 있다. 2023학년도 입시에서도 역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그대로 실시되면서 문‧이과 유‧불리 현상은 지난해와 같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현상이 가져올 폐해 중에 예상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인문계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