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학종 입결] 바이오융합공학과 서울·수도권 등급컷 순위…서울대 1.3 최고, 고려대 3.6

 

2022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결과,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바이오융합공학과 중 등급컷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로, 지역균형전형에서 1.28등급의 입결을 기록했다. 이어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학업우수전형이 1.84급,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학과모집전형이 1.97등급, 국민대 바이오의약전공 국민프런티어전형이 2.17, 동 학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2.19등급으로 높은 성적대의 입결을 형성했다.  

 

등급컷이 가장 낮은 대학은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로, 계열적합전형에서 3.64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삼육대 바이오융합공학과 세움인재전형이 3.62등급, 경기대 바이오융합학과 KGU학생부종합전형 3.32등급, 가천대 바이오나노학과 가천바람개비전형 3.3등급,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일반전형이 3.07등급으로 나타났다.  

 

한편 각 대학의 등급컷은 70%컷, 50%컷, 평균컷 등 대학별 산출 기준이 다르고, 면접·수능 최저 적용 여부 등 전형 요소 차이가 크다. 따라서 등급대만 보고 순위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 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데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 2022 바이오융합공학과 학생부종합전형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 입결  

 

*2022 각 대학 홈페이지 발표자료 기준 

 

 

 

[출처 :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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